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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인권 관련 국제의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한국 국회의원 대표단이 지난 2019년 문재인 전임 정부에 의해 강제 북송된 탈북 어민 2명의 나이와 실명을 공개하고 북한 당국에 이들의 생사 확인을 촉구했습니다. 의원들은 또 미국 고위 당국자를 만나 어민들의 생사 확인을 위한 국제 협력을 당부했는데, 국무부 당국자도 북송의 강제성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김영권 기자가 보도합니다. (영상편집: 조명수)
[VOA 뉴스] 북송 탈북 어민 ‘신원 공개’…북한에 ‘생사 확인’ 촉구